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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JAZZ WORKS Vol.9 Tribute to Charlie Haden - 최... 등록일 2015-03-26 조회수 1727

JAZZ WORKS VOL8. Tribute to Charlie Haden - 최은창 Duets


- : 2015 04 10() 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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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텍 웍스홀(합정역) (http://www.formtec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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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스히치 & 한국폼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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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 예매 20,000 / 개별 현매 25,000 / 패키지 예매 30,000원 / 패키지 현매 40,000원 (예매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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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스히치(02-941-1150) / 폼텍웍스홀 (02-323-3644)





 


 


JAZZWORkS 아홉 번째 시리즈

Tribute to Charlie Haden


 


Part 1. 최은창 Duets with 김진수(기타), 김은영(피아노)

Part 2. 라이언 맥길리커디 Quartet East with 이지영(피아노), 켄지 오매(색소폰), 스티브 프루잇(드럼)


 


2014년 8월 폼텍웍스홀 개관과 함께 시작된 JazzWorks 시리즈 콘서트는 플러스히치와 한국폼텍㈜이 함께 기획, 매달 첫째 주 금요일에 주목할 만한 국내외 재즈 뮤지션을 소개해왔다. 하지만 오는 4월에는 아주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였다. 작년 7월11일 우리 곁을 떠난 위대한 재즈뮤지션인 베이시스트 찰리 헤이든을 추모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오넷 코울먼 밴드의 베이시스트로 데뷔한 이래 칼라 블레이, 키스 자렛, 리버레이션 뮤직 오케스트라, 에그베르토 지스몬티, 곤잘로 루발바카, 쿼텟 웨스트를 통해 찰리 헤이든은 실험적이며 진취적인 사운드에서 낭만적이며 복고적인 사운드까지 폭넓은 음악을 들려주었다. 특히 그의 깊이 있고 따뜻한 베이스 톤과 그가 만든 주옥 같은 작품들은 재즈사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곤잘로 루발카바와의 듀오 그리고 쿼텟 웨스트를 통해 이미 두 차례 내한공연을 갖기도 했던 그는 특히 팻 메시니와의 듀오 앨범 <Beyond The Missouri Sky>를 통해 재즈팬들뿐만 아니라 국내의 음악 애호가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며 말년에 발표한 키스 자렛과의 두 장의 듀오작은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찰리 헤이든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연은 두 명의 베이스트가 참여한다.




1부의 공연은 베이시스트 최은창이 마련한 듀오 공연이다. 찰리 헤이든은 생전에 듀오 연주를 무척이나 선호해 많은 수의 듀오 앨범을 발표하였다. 팻 메시니와의 듀오 앨범 <Beyond The Missouri Sky>를 비롯하여 키스 자렛과의 <Jasmine>과 <Last Dance>, 행크 존스와의 <Steal Away> <Come Sunday> 케니 배론과의 <Night And The City> 등 듀오 연주를 통해 찰리 헤이든은 상대 연주자를 배려하며 깊은 울림을 주는 그만의 베이스 사운드를 들려주었다. 학구적이며 깊이 있는 연주로 국내 재즈계를 대표하는 베이시스트 중의 한 명인 최은창은 실제로 찰리 헤이든의 열혈팬으로 알려져 있다. 이 공연을 위해 그는 앞으로 한국 재즈를 이끌 두 명의 촉망받는 연주자를 초대하였다. 자라섬 콩쿨에서 ‘Best Creative Award’를 수상한 기타리스트 김진수와 함께 찰리 헤이든과 팻 메시니가 들려주었던 <Beyond The Missouri Sky>의 음악들을 들려줄 예정이며 NEC 출신으로 최근 주목받는 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은영과 함께 키스 자렛을 비롯한 여러 피아니스트와의 듀오 앨범의 음악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찰리 헤이든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First Song’과 ‘Our Spanish Love Song’을 비롯하여 ‘Cinema Paradiso’ ‘Everytime We Say Goodbye’ ‘For All We Know’ ‘Frevo’ 등을 만날 수 있다.




2부 공연은 미국 출신으로 현재 국내에서 활동하는 베이시스트 라이언 맥길리커디의 무대다. 그는 찰리 헤이든의 가장 대표적인 밴드라고 할 수 있는 쿼텟 웨스트(Quartet West)의 음악들을 소개하기 위해 피아니스트 이지영, 색소포니스트 켄지 오매, 드러머 스티브 프루잇과 함께 쿼텟 이스트라는 프로젝트 밴드를 조직하였다. 악기별로 국내서 활동하는 최고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슈퍼재즈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라이언은는 노스 텍사스에서 재즈를 전공한 후, 오랫동안 LA에서 오랫동안 활동하였는데LA는 바로 찰리 헤이든의 활동하던 주무대로 쿼텟 웨스트 역시 이 곳에서 만들어졌다. 미국에서 활동하던 무렵부터 찰리 헤이든과 쿼텟 웨스트의 음악을 잘 알고 있던 그가 쿼텟 웨스트의 음악을 선택한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쿼텟 웨스트는 찰리 헤이든이 어렸을 무렵 행복하고 평화롭던 당시의 기억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스탠다드 넘버들을 주로 연주했었는데 ‘Body & Soul’ ‘The Good Life’ ‘Hello My Lovely’ ‘Always Say Goodbye’ 등 우리 귀에 친숙하면서도 따뜻한 음악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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